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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접이식폰)의 공식 명칭이 ‘갤럭시 폴드(Galaxy Fold)’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고가는 약 300만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10일 삼성전자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512GB 용량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되며 방수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이탈리아의 '투토안드로이드'를 통해 확보한 가격표를 바탕으로 갤럭시 폴드 가격이 2000유로(한화 약 255만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삼성 측은 출고가를 300만원 안팎으로 책정,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사 폴더블폰이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가장 최근 출시한 아이폰XS 맥스 512GB가 196만9000원에 출고되며 ‘초고가 스마트폰’으로 불렸는데 갤럭시 폴드는 이보다 50%가량 비싼 수준입니다.
갤럭시 폴드의 경우 브랜드 값이 아닌 생산 단가 문제로 초고가로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친구들은 삼성제품은 브랜드 뻥튀기라는 말을 제게 많이 했는데요. 이번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생산이 어려워 생산단가가 높을 뿐 만아니라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따라서 대중적으로 상용화 되려면 몇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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